체력 증진은 물론 건강 유지, 혹은 체중 감량을 위해 현대인의 필수 루틴이 되어 버린 ‘운동’. 많은 이들이 퇴근 후, 혹은 여가 시간에 운동을 즐긴다.
예전처럼 무조건 헬스장만 가는 시대도 지났다. 러닝을 통해 심폐지구력과 체력을 기르고 땀을 빼며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있고, 크로스핏과 같은 고강도 운동으로 탄탄한 몸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다. 필라테스로 코어를 강화하며 자세를 교정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최수영 – 발레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은 발레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 발레는 자세 교정 및 코어 강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파스텔 핑크 컬러의 톱에 바이커 쇼츠, 그리고 발레를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토슈즈를 신어 귀여운 ‘발레리나’ 같은 운동 패션을 선보였다.
# 홍태준 – 러닝
요즘 가장 인기 있고 유행하는 운동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러닝 아닐까. 매일 5km의 러닝을 즐기기로 소문난 모델 홍태준은 가볍게 뛰기 좋은 러닝 패션을 뽐냈다. 딱 붙는 반바지에 톱, 그리고 선글라스와 모자를 매치, 여기에 러닝 스니커즈를 더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러닝 룩을 완성했다.
엄청난 운동량을 뽐내는 배우 진서연은 고강도 웨이트를 즐긴 후 뿌듯한 표정을 뽐내는 모습. 그 역시 민소매 톱에 신축성 좋은 레깅스를 착용,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운동룩을 뽐냈다. 딱 붙는 운동복은 근육도 잘 잡아주고,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아 착용하기 좋다.
# 위하준 – 웨이트 트레이닝
섹시한 공룡상 배우 위하준 역시 ‘3대 500’ 미만은 착용 금지인 브랜드, 언더아머 톱을 착용해 웨이트 트레이닝 룩을 완성했다. 머슬핏 반팔 티셔츠에 볼캡으로 두툼한 팔뚝과 전완근을 뽐냈으며, ‘오운완’ 셀피로 본인만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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